세상이라는 도마. 야채, 과일, 생선.. 도마에 올려서 예리한 칼을 드리댄다. 소금을 뿌렸으니 '짜다'고 믿고 있었고, '식초'를 넣었으니 시큼할거라 믿었다. 아니, 그렇게 믿게 만든거지. 고소한 냄새와 매콤한 향기가 식욕을 자극하지만, 정작 먹어보니 쓰다. 뒤집어보니 아랫쪽이 새카맣게 탔다. 내가 미디어를 통해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은 정작 뒤집어 보면 아랫쪽이 새카맣게 다 탄것 뿐이다. 반대일 수도 있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명의 신비..라거나 출산에 대한 다큐를 보더라도 그렇게 신기하다.. 이런 감정을 느낀 적이 없었는데. 문득.. 카레(?)를 만들다가 생명이란게 너무 신비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기가 조직세포 덩어리로 시작해서, 지금 우리가 숨쉬는 폐라던지.. 생명이 깃든 순간부터 죽기 직전까지 팔딱이는 심장까지. 하나하나 만들어지다가, 시간이 되면 자궁을 벗어나 세상에 나오게 되죠. 태어난 애기는, 그 순간부터 폐로 숨을 쉬고 혀의 근육도 생기고.. 소리를 내고.. -양수안에 있을 때도 소리를 낼 수 있다면 조금 무서울지도요 (...) 아무튼.. 참 저도 신비한 존재 중에 하나였다고 생각하니.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이렇게 복잡하고 신비롭게 새생명이 탄생되어.. 인간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도 있는데.. 더 먼 우주엔 어떤 다른 생명이 어떤 과정으로 생겨날지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언젠가 이런 것도 티비를 통해 볼 수 있을 날이 올까요.. 방송사 최초 외계인의 출산 대공개.. 라던가.. (....)




누드뮤직비디오가 'Make the Girl dance'라는 그룹에서 기획한 영상이라고 하던데요. 오늘 걔들 마이스페이스 들어가보니 'Kill me'라는 뉴싱글앨범이 릴리즈 되어있더라고요. 컨셉은 'What whould you do if you only had 8 days left to live?' 그말인즉슨, 니 살 날이 이제 8일밖에 안남았다면, 뭐할거니? -근데 초반에 설렁탕하고 한국인들이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아무튼, 영상자체가 약간 선정적일 수도 있으나.. 제 블로그가 컨셉부터가 성인권장 블로그였으니.. 상관없겠죠? -그럴거야.. 그럴거야...




일전에 포스팅했던 '누드 뮤직비디오'의 패러디같..은데.. 분명 전문적(?)인 'being naked'는 아닌데.. 으아.. 뭔가 이 사람에게서 Jack Black의 냄새가 난다능..! 저 요염한 표정..이라니..! "You fucking nasty gay! but, I love you lol"라고 외쳐주고 싶지만... 참자. 페이스북 팬페이지도 있던데.. 정말 진정 관심있으시면 여기로 가보시면 됩니다.




2008년도에 필리핀 세부에 영어학원에 있을 때의 일이네요. 제가 필리핀 세부에 도착하고 나서.. 몇 주 뒤에, 저희 룸메가 시눌루그(Sinulog)라는 세부에서 가장 큰 축제가 곧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학원 선생님들이랑 같은 룸메이트들이랑 무작정 나가서 도로를 막 걷다보니.. 갑자기 저 멀리서 북소리가 들리더군요. 영상은 직접 디카로 찍은건데.. 사실 더 멋진 장면도 많았는데.. 저걸 찍을려고 담장위에 올라갔는데, 경찰아저씨가 위험하다고 내려가래서 더 못찍었지요.. ㅠㅠ 와 그나저나, 북소리가 막 옷자락을 떨게 하고, 공기가 쿵쿵 흔들리는 느낌이었어요. 대단했다능.. 티비에서는 어디 무대같은데서 막 컨테스트같이 팀별로 나와서도 하던데.. 저는 거리에서 바로 앞에서 보는게 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우왕.. 영상보니 다시 놀러가고 싶어.. 흑흑




예전에 제가 포스팅했던 그래프이력서를 좀 참조해서 이런식으로 인포그래프를 만들어봤어요. 사실.. 기본 틀은 그대로 가져왔꼬요! 경력하고 그래프만 좀 바꿔봤어요. 한번 제출해보고 반응도 살펴볼겸.. 일종에 실험용이랄까요.. (...) 오늘 5시에 면접이 있는데.. 좋은 결과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근데.. 참 경력이 허접.. 이럴때 필요한건 모자이크.. (...)




텍스트큐브닷컴(이하 텍큐닷컴) 점점 맘에 안든다. 아니, 같은 테터기반의 티스토리와 너무 상반되는 분위기랄까. 어떻게 공지사항에 댓글 작성을 막아둘 생각을 한걸까. 방문자 통계, 그래 고친건 알겠는데.. 어쩌라고? 티스토리 공지블로그랑 너무 비교된다.. 아니, 애초에 운영 분위기 자체가 너무 차이난다. 대체 쟤들 머리에는 뭐가 든걸까? 사람들의 반응이 두려운걸까. 뭐 그리고, 피드백을 위한 포럼이라고 열어두긴 했지만, 역시나 사용자들이 질문하고 답하는게 대부분. 구글직원이라고 가끔 답글을 달긴 하는데.. 과연 이게 피드백이 되긴하나 싶을 정도로, 그냥 응대해주는 정도..? '쓰기 싫으면 옮기던가 말던가' 이런 분위기.. 후퇴하는 서비스라니 참 갑갑하다. 진짜.. 니들 잘났다.




뇌구조 테스트란게 있어서 해봤습니다만, ....저는 '19금'을 저 정도로 방대하게(?) 생각하고 있진 않아요....!! 훗.. 당연히, 이름만으로 나의 뇌구조가 정리될리가 없잖아요..!? 동명이인도 상당히 많은데.. 그죠? -사실 변명할 필요는 없는데, 왠지 변명하고 있다 (...) 




사실 제 원래 블로그는 티스토리(http://aaaa.tistory.com)였습니다만, 언제부턴가 '접근제한'이 걸렸죠. 저는 제가 올린 음원에 문제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만.. 몇 일 전에, 그래도 다시 정상가동 시켜놓자는 맘에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냈죠. 근데 달아온 답변이...  
 
@고객센터왈, #김의외_ 메인 이미지(스킨)을 수정해 주셔야만 접근제한을 풀어드릴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블로그로 음란성 이미지 이용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읭...?)

그..그...그랬던건가? 이제 티스토리에선 이 스킨 사용할 수 없긔! 우왕ㅋ굳ㅋ! 엇.. 잠깐.. 그럼 대환영한다는 티스토리 너님의 말은 거짓말인가...!?!?!? 大환영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이건 전혀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느낌인데 (...)





감기약은..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한국 의사들.. 조금 병맛이다. 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나는 웹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다. 전공은 경영정보다. 영어회화도 어느정도 한다. 관심분야와 생계유지간의 관계가 미묘하다. 취업은 해야겠는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배워야 하는 과정 자체가 미묘하다. '힘들다'는 것과는 별개로, 생계형 인간이 되려면, 내가 그동안 알던 지식들을 그냥 묶어서 '쓸모없음'이라고 태그를 붙여야 할 것 같은... 그래서인지 쉽사리 어떤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그냥 늘 아무 생각없이 공부만 한다.




일전에 학교에서 '여행과 철학'이라는 교양과목을 들은 적이 있드래요. 근데 그때, 김홍희 사진작가님을 초청해서 강의를 하신 적이 있었지요. 그때 김홍희 그분이 이렇게 말씀했드래요. 사진이란건, 자신이 기억하고 있던 그 멋지고, 아름답던 광경을 다시 기억하려고 찍는 거라고.. 근데 막상 대부분 사진 현상해보면 그때 봤던 그 모습이 아니잖아요? 라고 생각하던 찰나, 김홍희 작가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죠. 떨지말고, 포커싱/노출 잘 잡아서 찍어라, 그리고 당연히 후보정은 기본이다. 찍었을 때의 광경을 떠올리며 사진을 되살려 봐라. 오옹..! 그런!? 암튼, 김홍희 작가님 말투 구수한게 참 좋다는.. 일전에 EBS에서 볼리비아 여행편에 나오시던데, 그때도 여전히 구수한 말투 (...) 방송용은 없으신듯..




부산에 몇 년만에 눈이 내렸다. 아침에 아무 생각없이 창문을 열었는데, 들이닥치는 눈송이너님들! (...) 얼마만에 보는 새하얀 세상인가..... 라기보다 너무 춥다!!! 후다닥- 창문을 닫고 문자함을 열어보니 ㅇㅇ초등학교 '천재지변'으로 휴교합니다-라고 날아와있던... 난 초등학생이 아니라고요? 그리고 아침에 샌드위치 살려고 빵집을 갔는데, 의외로 차들이 많이 오다니네요. 예전에는 차도 거의 빌빌거리고 그랬는데..! 아무튼 눈을 봤으니, 이제 소원을 빌어야죠..? 제발 일수입 2억만... (...!?)




거의 4년 넘게 사용해왔던.. 반무테 안경을 버리고, 가죽뿔테로 갈아탔어요!! 안그래도 예전에 쓰던 안경이 점점 안보이기 시작해서 (....) ..늙어가는겅미... 흑..! 선물받고나서, 첨에 그냥 봤을 땐.. 읭? 별로 안이쁜데.. 이런 느낌이었는데, 희안하게도 껴보면 은근 어울린다능.. 약간 투박하고 올드한 것 같으면서도, 쿨~한 느낌? 난 쿨하니까-! (?) 근데, 글쓰다보니까 갑자기 영화 안경(めがね)이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왠지 안경이 떠올라서 그런가..? 쌩뚱맞은듯-




뭐, 저희 동네에 외국인학교가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흑인이나 백인도 자주 보이구요. 일본 사람들도 있구요.. 필리핀이나 말레이지아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 예전에 자원봉사하면서 알았는데, 국제결혼 하신 분들도 꽤 되는 것 같아요. 특히 필리핀 와이프가 은근히 많아요. 그러다 문득 매우 똑똑한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드래요!! 흑인이랑 백인이랑 결혼하면 보통 애기들도 흑인틱하잖아요? 요즘은 거기다 차츰 증가하는 국제결혼의 비율이나, 이동수단의 발달 등을 아주 '과학적으로' 따져보면.. 몇백년, 멀게는 1~2천년 후에는 -지구가 아직 생존한다면- 가무잡잡한.. 흙색도 아닌 것이.. 흑색도 아닌것이... 그런 색으로 점점 비슷하게 인종표준화(?)가 될 것 같더라고요! .... 아...?




초등학생때부터 영어에 대한 관심도는 -특히 학무보들한테- 가히 폭팔적인듯 (...) 영어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 되어버린 사회. 거의 명사화 되어버린 '국영수'... 내신관리. 수능, 그리고 결국 취업이 잘 될 '것' 같은 전공을 1지망에 적는 나를 발견. 90% 이상의 초등학교에 원어민 교사가 1명씩 고용되어 있습니다. 이 원어민 교사의 1년 유지비가 5천만원 가까이 든다고 하네요. 구단위 인지, 시단위 인지는 까먹었는데 (...) 초등학교 교사들 1년간 영어연수와 교육에 드는 비용이 억단위라고 하더군요. 물론 사교육비는 상상초월 (....) 결국 영어가 주목적인데.... 동기부여도 하지 않고, 그냥 영어만 잘하면 된다는 분위기. 생각할수록 묘하게 깝깝하다ㅋ




요즘 아이폰이니 노키아니 등등 스마트폰이 기승(?)을 많이 부리고 있습니다. 저도 사실 노키아 익뮤(XpressMusic)사용자로서.. 모바일용 css에 관심이 많아요. 왜냐..하면, 제 블로그가 오페라 모바일(혹은 미니)로 들어오면 깨지거든요 (....) 암튼, 녹풍님이 번역하신 '스마트폰에 모바일 CSS 적용시키기'라는 포스트를 보면,[code]<link media=”handheld, only screen and (max-device-width: 320px)” href=”mobile.css” type=”text/css” rel=”stylesheet” /> <link media=”only screen and (max-device-width: 480px)” href=”mobile.css” type=”text/css” rel=”stylesheet” />[/code]아이폰의 사파리같은 경우는, 이런식으로 'handheld'와 'only screen and (****)'를 이용해서, 모바일용 css를 출력해올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각 스타일값을 수정해줘야 하겠지만.. 그래도 css수정만으로 모바일 페이지를 구현할 수 있다니.. 우왕ㅋ굳ㅋ! 블랙베리나, 오페라 모바일등에서 스타일을 불러오는 방법이 달라서 아직 완벽하게 모든 모바일에 적용하기는 어려울지도.. 그래도 언젠가 정형화된 틀이 나오면 상당히 편하겠...긔!!

※ 이 모든 문제의 발단은, 텍큐닷컴이 모바일 페이지를 안만들어놨기 때문 (....)




css3을 이용하면 흔히 ie에서 써왔던(?) 웹폰트를 파폭이나 크롬등에서 마음대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럴려면 '@font-face'를 이용해서 웹에 올려둔 *.ttf를 불러와야 합니다. 그냥 간단한 팁이니 간단하게 @font-face 이용예를 붙여보면,  [code]@font-face { font-family: MASTERPLAN; src: url(‘MASTERPLAN.ttf(*.ttf 파일경로)’); }[/code]적용하면 위 글자처럼, 지정된 ttf 폰트를 브라우져에서 불러올 수 있습니다. 웹으로 불러올땐, 'font-family'에 폰트명을 넣어주면 알아서 불러옵니다. 저렴하게 웹폰트용으로, 예를들어 글제목에만 쓸 용도로만 제작하면 저용량으로 깔끔하게 만들 수 있을 것도 같네요. css3을지원하는 브라우져라면, 플래시나 자바등을 이용하지 않고도 마음에드는 폰트를 css만으로 불러와서 쓸 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위 데모폰트는 당연하지만, ie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등의 css3 지원가능한 브라우져만 보입니다. 정상적으로 css3을 지원하는 브라우져라면, 위에 말머리에 첨부한 스샷처럼 바뀝니다. 참...... 쉽죠잉? '-')v




평소에 astraea님 블로그에 있던 이모티콘이 귀여워서.. 일일이 하나하나 어두운 배경에 맞게 바꾼듸, 시중에 쉽게 구할 수 있는 bbcode와 이모티콘 합본에 바꿔 넣어봤습니다. 방명록엔 당췌 이쁘게 들어가질 않아서 (...) 원본처럼 친절한 [b][/b]코드를 자동으로 삽입해주거나 하는건.. 뺐습니다만.. 나중에 설명서는 넣어야겠어요..? 아무튼 버그가 있을지도 모르나.. 우선 써봅니다. 혹시나 에러가 있으면 주저말고.. 절 찾아주긔! :)




쥐도 새도 모르게, 티스토리로 이사갈랬는데.. 스킨도 너무 깨지고.. 다시 티스토리 소스보니까, 뭐.. 뭐지!? 기억이 안나!! 귀찮아서 잠시 이사.. 갈려다 말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텍큐닷컴 계속 이렇게 미적지근하면.. 남고싶은 마음이 없어요. 대체 트랙백에 복사버튼-색깔- 언제 고쳐주나!? 나.. 이러면 이사갈거긔!


2010/03 - 무..무려 20개나 있긔!

  1. (10)2010.03.26발없는 말, 미디어.
  2. (4)2010.03.26생명이란게 참 신비한 것 같다.
  3. (4)2010.03.25Make the Girl dance, Kill Me
  4. (9)2010.03.24누드로 시내활보.. 두번째
  5. (10)2010.03.17세부의 가장 큰 축제, 시눌루그(Sinulog)
  6. (16)2010.03.17오늘 면접보러 가면서..
  7. (24)2010.03.15바보, 멍게, 그리고 해삼 혹은 말미잘
  8. (19)2010.03.13뇌구조 테스트...?
  9. (18)2010.03.13티스토리 접근제한
  10. (8)2010.03.12감기약
  11. (14)2010.03.11복잡한 심정
  12. (6)2010.03.10사진을 남기는 방법
  13. (9)2010.03.10우왕 부산에 눈이!
  14. (6)2010.03.09안경테를 샀도다
  15. (16)2010.03.06몇백년 뒤엔, 어떤 인종들이..?
  16. (10)2010.03.06영어로 어떻게 벌어먹고 살래?
  17. (11)2010.03.04모바일용 css도 가능하구나
  18. (8)2010.03.04css3에서 ttf 폰트를 쓰려면..?
  19. (15)2010.03.04이모티콘 및 bbcode 추가했습니다..만..?
  20. (23)2010.03.03이사갈..려고 했는데..